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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506] 효자 아들과 무뚝뚝 엄마의 달콤 쌉쌀 귀농기

2021-10-28 10 Dailymotion

전라남도 담양의 한 마을에는 새싹삼 농사를 짓고 있는 귀농 4년 차 아들 이선호(57) 씨와 무뚝뚝한 엄마 백귀임(83) 씨가 살고 있다. 아들 선호 씨는 학교 졸업 후 오랫동안 다녔던 직장을 뒤로하고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3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. 그런데 요즘, 아들 선호 씨의 고민이 깊어졌다. 어머니의 기억력이 예전보다 더 흐려지고 있기 때문인데.. 급성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충격을 받은 어머니는 기억력이 점점 흐려지시기 시작했고 요즘은 냉장고에 물건을 넣는 것은 물론 예전에 하던 음식을 하는 방법조차 잊어버리는 일이 잦아졌다. 오늘도 아들을 따라 농장으로 출근을 한 어머니, 어머니는 아들이 하라는 얘기도 하지 않았는데 혼자서 죽은 새싹삼을 뽑아내고 있다. 아들은 상황을 설명하고 어머니를 말리지만 어머니는 하지 말라는 아들의 말에 마음이 상했는지 풀이 죽고 만다.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다. 어머니를 말린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죽은 새싹삼을 뽑는 어머니...